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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의협 vs 간협, 4월 임시국회 ‘간호법’대전(大戰). 데일리메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4.09
  • 조회수 : 654

(2022.04.08) 의협 vs 간협, 4월 임시국회 간호법대전(大戰). 데일리메디.


간호계 파상적 홍보 공세에 의료계 적극 대응 등 대국민 여론전스타트


4월 임시국회에서 첨예한 입장으로 갈라지고 있는 간호법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협회가 본격적으로 ‘대국민 여론전’에 나섰다.

간협이 TV 등을 통한 여론 조성에 나서면서 이에 대한 맞대응 차원에서 의협도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4월 임시국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양 단체 중 한 곳에는 우울한 한 달이 될 전망이다.

간협은 지난 1 3일부터 ‘간호법 제정촉구 대국민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TV방송 및 라디오, KTX 열차 내에서 시행 중이다. 특히 유명 TV프로그램 방송 전후로 간호법 관련 영상 공개 등 대국민 여론전이 시작된 것이다.

간협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의협은 위기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7일 의협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열린 ‘간호단독법저지비상대책특별위원회(비대위)’ 회의에서 미디어뿐만 아니라 KTX·SRT 등 기차역에 간호법 관련 광고를 게시키로 결정했다. 간호법 제정 위험성에 대해 국민들을 상대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의협은 최근 전() 회원을 대상으로 간호법 관련 심포지엄 등 동영상을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위원장은 “회원들이 일반 국민들에게 간호법의 문제점을 알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원문: 의협 vs 간협, 4월 임시국회 ‘간호법’대전(大戰) :: 데일리메디 ::(dailymedi.com)

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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